저는 똥쟁이입니다. 과민성 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참 많습니다.
아침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아침은 거의 안 먹는 편인데, 아침을 안 먹으니 빈속인 상태에서 점심으로 조금만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합니다. 뭘 먹으면 대부분 바로 화장실을 갈 정도로 일자 장이냐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이정도는 화장실이 근처에 있고, 이제는 뭐 생활이니까 크게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문제는 화장실이 근처에 없을때 입니다.
저는 고속버스를 잘 타지 않습니다. 고속버스는 화장실이 없다는게 가장 큰 이유입니다. 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야 할 일이 있으면 전날부터 음식 조절을 할 정도입니다. 그냥 중간에 화장실을 못 간다는 생각만으로 배가 아파옵니다. 그래서 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음껏 휴게소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장거리 이동할 일이 있다면 화장실이 있는 기차를 애용합니다.
몇년전부터 장 건강에 대한 TV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와 사람들이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은대요. 이제 집에 유산균 하나씩은 다 있으시죠?
저도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는데, 크게 체감하는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프리바이오틱스 FOS 4300 제품을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순수식품 프리바이오틱스 FOS 4300
프리바이오틱스가 뭔데?
프리바이오틱스는 장에서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 미생물만 선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올리고당으로,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도박테리아의 생육이나 확성을 촉진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즉! '유익균의 먹이' 입니다.
순수 식품 프리바이오틱스 FOS 4300 한포당 4300mg의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있는데, 프락토올리고당이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으로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유익균의 수가 증가하면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제품 홍보 이미지 실험에 따르면 프락토올리고당 섭취 4일 후에 체내 유익균이 약 1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 FOS 4300 제품에는 아연도 들어있는데, 아연은 효소의 구성 요소로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성분이라고 합니다. 식약처 하루 섭취량에 충족하는 아연 양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추천
-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으신 분
- 장이 더부룩하고 답답하신 분
-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계신 분
-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활동량이 적으신 분
- 장 내 환경 개선을 원하시는 분
- 먹으면 바로 설사하시는 저 같은 똥쟁이 이신분
위에 해당하시는 분이면 한번 드셔 보세요. 워낙에 많은 유산균 제품이 있는데 다른것도 먹어보시고 이것 저것 드셔보셨는데 효과가 미미하거나 체감이 안되셨던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매일 아침에 공복에 하나씩 일주일 정도 먹었는데, 속이 더부룩한 것도 사라지고 설사도 안 하고 뭘 먹어도 배가 예전처럼 바로 아프지 않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지금은 꾸준히 몇 달째 먹고 있습니다.
장 내 환경은 균형이 중요한데, 유산균의 먹이만 많다고, 유익균만 많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매일 드셔 보시고 효과가 좀 있다고 생각되면, 매일 먹기보단 일주일 두세 번 정도 텀을 두시고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맛은?
맛은 요구르트맛입니다. 착색료랑 설탕이 무첨가 돼있는데 엄청 달지도 않고, 맛있는 요구르트 맛입니다.
스틱형으로 만들어져서 하나씩 간편하게 갖고 다니거나 쉽게 먹을 수 있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상 똥쟁이가 작성한 내 돈 내산 프리바이오틱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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