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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 ::

이클립스 콘솔 한글깨짐 해결 방법

by 히로:: 2022. 6. 18.

저는 평소에 맥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환경이 맥 환경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윈도우에 새로 개발환경을 세팅했습니다. 

그리고 톰캣을 시작했는데 콘솔창에 한글이 깨져서 나왔습니다.  단순 테스트만 해보면 되는거라 한글깨지는것을 무시하고 진행하려고 했는데, 테스트 로그를 한글로만 찍어놔서 수정해야 했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온라인에 많이 있었는데 헷갈릴 수 있어 정리해봅니다. 

 

이클립스 콘솔 창에만 한글이 깨지는 이유

이클립스 톰캣 콘솔창

일단 서버의 환경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이클립스 메뉴의 "Run - Run Configurations" 로 들어갑니다. 

이클립스 서버 환경설정
이클립스 인코딩 선택 화면

그리고 'Common' 탭을 클릭하면 Encoding 설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합니다.

 

UTF-8로 Default 설정되 있는 경우 

UTF-8로 기본설정이 돼있는데 콘솔 창에서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윈도우 개발환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UTF-8 인코딩 형식도 한글을 지원하는데 깨지는 경우는 설정을 바꿔줘야 합니다. 

 

설정창에서 'Other' 를 체크하시고 셀렉트박스를 열어보시면 다른 설정들이 존재하는데, 윈도우 환경의 경우 'MS949'를 선택해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MS949' 값이 없죠?

 

MS949 설정 

MS949란 MS에서 만든 한글 완성형 인코딩 방식으로 해당 방식에는 CP949, MS949, EUC-KR 등이 있습니다. 

윈도우의 경우 CP949 방식을 사용하는데 현재는 MS949로 통칭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정창에 MS949 값이 없는 경우, 다른 설정으로 돌아가서 MS949 값을 셀렉트 박스에 나오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Other 값에 바로 'MS949' 입력하시면 됩니다. 

MS949설정
입력창에 바로 MS949 작성하면 됩니다.

입력하고 하단의 Apply 눌러 적용하고 다시 서버 재기동해보시면 한글이 정상적으로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클립스 콘솔 한글 안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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